울산시가 북울산역 인근에 도로와 진출입로, 버스·택시 환승 시설을 만들어 준공식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'북울산 환승 체계 개선 사업'은 오토밸리로와 북울산역 진출입로 개설과 대중교통 환승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87억 원이 투입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사업은 2020년 실시설계를 하고 2022년 12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착공에 나서 2년 3개월 만에 준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환승시설과 북울산역과 오토밸리로 진출입로는 11일부터 사용 가능합니다. <br /> <br />김두겸 울산시장은 "기존 동해선과 지난해 말부터 추가 정차하게 된 ITX에 이어 내년부터는 동해선 광역전철까지 연장 예정에 있어 북울산역 이용객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"며 "이번 환승 체계 개선사업으로 울산시민들이 다양한 대중교통을 통해 북울산역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31016571978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